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이상민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민과 채권자가 출연해 매달 빚을 갚아나가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상민은 "파산 신청 이후 한동안 찜질방에서 생활했지만 어머니가 걱정할 것을 알기에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채권자는 "부도 이후 빚을 갚겠다는 이상민의 눈을 봤는데 정말 갚을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상민은 채권자에게 현재 스타일리스트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음을 알리며 "빠른 시간 내에 빚을 다 갚겠다"고 말해 MC와 어머니들로부터 응원 받았다.

이어 이상민은 "채권자들이 나에게 건강식품을 보내주곤 하는데 품목이 많이 겹친다"며 "그냥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 29.3%를 기록,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1.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