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앞서 조동혁이 라디오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동혁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앞서 조동혁은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해 짧게 언급한 바 있다. 지난 4월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초대된 조동혁은 한 시간 여 동안 DJ 지석진의 질문에 답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훅 들어온 초대석인 만큼 질문도 훅 들어왔다. 당시 지석진은 조동혁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조동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답 없이 웃음을 보여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조동혁은 결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주변에 결혼하지 않은 분들도 있다. 결혼하지 않고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 분들이 불쌍해 보이더라”며 “그래서 ‘결혼은 해야 되는구나’ 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배우 류승수를 언급하며 “결혼을 하면 얻는 게 더 많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고 “그런데 대부분 결혼하신 분들은 힘들다고 하시더라”며 결혼한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 숨길 수밖에 없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도 불구, 조동혁은 웃음을 지으며 거짓말로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 보도에도 즉각적으로 인정해 한송이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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