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다솜(양달희 역)이 1년전 터널 사고 영상에 대한 증거를 인멸하려 했고, 그 영상을 잃어버린 최대철(택시기사 역)이 수상함을 눈치챘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가 증거 인멸에 나섰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택시 기사님로 부터 사고 영상을 받기로 한 설기찬(이지훈)과 강하리(김주현)은 민들레(장서희)와 김은향(오윤아)에게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영상을 들고오기로 했던 택시기사 USB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 먼저 접촉사고를 미끼로 양달희(다솜)가 몰래 이를 증거인명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느낀 택시기사는 양달희 회사로 찾아가 "나 알지 않냐 난 아가씨가 누군지 아는데.."라며 운을 뗐고, 이에 양달희는 모르는 척 발뺌했다. 하지만 택시기사는 "1년전 터널 사고 그때 내 택시탔던 그 아가씨 아니냐, 이렇게 보니 확실히 기억난다 어제도 봤으니 그러지 않냐"며 이를 확신, 당황한 양달희는 그를 차에 태워 아무도 없는 곳으로 향했다.
택시기사는 양달희에게 "내가 조심성 있는 사람이라 복사본도 챙겨놨었다"면서 "복사해둔 영상을 보고 또 보니 아가씨더라"며 영상을 증거 인멸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양달희는 그에게 돈을 미끼로 "얼마면 되냐 그 영상 얼마에 팔거냐"며 택시 기사의 환심을 사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