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햄릿’ 빅스 켄이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켄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햄릿’ 프레스콜에서 “저는 제가 장래희망이 뮤지컬 배우다”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작품 중 세 가지 중 하나가 햄릿이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켄아, 너 뮤지컬 햄릿…’이라고 하자마자 바로 하겠다고 했다. 앨범 활동이 겹쳐서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1회라도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었다. 기회가 다시 안 올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겠다고 했었다. 영광이고 좋은 형, 누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켄은 “슬픈 감정, 화난 감정, 사랑을 거짓으로 하는 감정, 그런 것들이 어려웠다. 때문에 감정 변화를 중점으로 연습했다. 정말 ‘아버지가 해외 다녀왔는데…’ 그런 식으로도 대입해서 생각도 해봤다. 또, 노래가 굉장히 높다. 대사가 많이 없고 노래로 다 표현해야 해서 노래 안에서 대사를 읊어보면서 ‘이때는 어떤 감정이겠구나, 관객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겠구나’라는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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