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해가 '세모방'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공동연출 김명진, 최민근)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 김명진 PD, 최민근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해는 "그동안 국내 PD님들 300명 이상을 만나봤는데 담당 연출이 바뀔 때마다 오늘은 어떤 시어머니가 올까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 PD들의 첫 인상은 편안했다. 그런데 입술이 터져 있어서 이유를 물었더니 몽골에서 모래바람을 너무 맞아서 입술이 터졌다고 하더라. 그것부터 재밌어서 동참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해는 "허참 씨는 농담을 많이 하시고, 이상벽 씨는 고향이 같다. 연예부 기자도 오래 해서 우리 계통을 잘 안다. 우리 개성을 끄집어내는 거 보면 1등이시다. 임백천 씨는 공학박사가 연구하는 것 같다. 넷이서 멋지게 해보자 각오가 섰다"고 말했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는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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