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자결을 선택한 유아인이 고경표에게 타자기와 회중시계, 임수정을 남겼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자결한 서휘영(유아인 분)의 유품을 받은 신율(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투신소동을 벌이던 백태민(곽시양 분)을 구하던 과정에서 옥상에서 추락하게 된 한세주는 기억 나지 않았던 전생을 보게 됐다. 전생에서는 거사 이후 정체가 발각된 서휘영이 자결을 선택했고, 신율은 류수현(임수정 분)을 구하려 어쩔 수 없이 조청맹의 수장이 서휘영이라 털어놨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신율은 자괴감에 시달렸다. 그는 산 속 깊은 절에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서휘영의 물건이었던 타자기와 회중시계를 받았고, 그가 남긴 편지도 발견했다.

편지에는 그가 가장 소중하게 아끼던 타자기와 회중시계, 류수현을 부탁했고, 소설의 마지막을 완성해달라 부탁했다. 소설은 ‘시카고 타자기’였고, 신율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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