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꽝PD가 박명수에게 유재석을 언급하라고 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세상의 모든 방송’ 2회에는 카메라 단 한 대로 낚시계의 무한도전을 만들어내는 형제꽝조사 제작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소 어려운 제작환경이었지만 낚시라는 장르에서 최고의 입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박기철PD, 일명 꽝PD의 작업스타일은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만들어냈다. 진행계의 마이웨이 박명수와 쌍벽을 이루는 낚시계의 홍상수 꽝손PD는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고기를 잡아야 낚시도 시작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헨리는 심한 배멀미로 낚시는커녕 배에서 내려야 할 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꽝PD는 분량 확보를 위해 구토 중인 헨리에게 다가가 “그 심정을 이야기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좀처럼 아무런 수확이 없자 꽝PD는 초조해하는 눈치가 역력했다. 2시간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박명수가 우럭을 낚자 꽝PD는 얼른 카메라를 들고 다가갔다. 이어 박명수에게 유재석을 약올리는 멘트를 하마며 디렉션을 줬다. 박명수는 꽝손PD와 멘트 속도로 이견을 빚었지만 그의 요구대로 유재석을 하며 결국 OK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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