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박상원, 유준상이 아프리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 측은 5일 "박상원, 유준상이 지속되는 기근과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고통 받는 동아프리카 사람들을 만났다"고 밝혔따.
지난 4월,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는 케냐 북부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해 오랜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마주했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어 영양실조에 걸린 아기와 엄마, 12시간씩 걸어 물을 길어 오는 소녀 등을 직접 만났다.
월드비전 유준상 홍보대사는 아프리카 최대 빈민국 중 하나인 말라위를 방문했다. 의사 1명당 돌봐야 하는 환자 수가 5만명에 달하고, 병원에 가기 위해 4~5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말라위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대해 이야기 듣고,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나 위로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은 5일 "박상원, 유준상의 이번 방문은 동아프리카 사람들의 굶주림과 열악한 의료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주민과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원과 유준상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는 9, 10일 방송되는 ‘2017 희망 TV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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