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데스트랩'이 세 번째 드거운 귀환을 예고하며 새로운 캐스팅을 발표했다.
2014년 초연 무대를 선보인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에 의해 탄생한 연극이다.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크 리스토퍼 리브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화가 되기도 한 '데스트랩'은 브로드웨이 최고의 반전 스릴러 작품이다.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 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반전 스릴로 담아낸다.
관객들은 작품 속 이야기 장치 '데스트랩' 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거듭되고 거듭되는 반전과 서스펜스에 긴장하고 빈틈없이 짜여 있는 반전 코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될 것이다.
한때 유명한 극작가였으나 연이은 실패로 아내와 함께 귀향해 은둔 중인 시드니 브륄 역는 감각적인 배우 김수현과 배우 강성진이 재연에 이어 다시금 캐스팅 됐다. 더불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도현이 초-재연에 연이어 다시 한번 시드니 브륄 역에 도전한다.
존경하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에게 '데스트랩'이라는 희곡을 써서 보낸 매력적인 외모와 재능을 가진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센스 있는 연기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배우 김찬호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빛나고 있는 배우 이충주가 재연에 이어 삼연에 참여하게 됐고,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문성일이 클리포드 앤더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편 시드니 브륄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 마이라 브륄 역에는 배우 서지유가 재연에 이어 다시 참여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 김화영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니 브륄 저택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브륄 부부에게 접근하는 영적인 초능력을 지닌 헬가 텐 도프 역으로는 초-재연에서 감칠맛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 한세라, 초연 배우 정다희가 합류한다. 또한 정재혁이 시드니 브륄의 변호사인 포터 밀그림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한편 삼연으로 돌아온 '데스트랩'은 오는 6월 30일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