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크 유니버스의 화려한 시작을 예고하는 '미이라'(배급 UPI코리아)의 흥행 기운이 심상치 않게 달아오르고 있다.
영화 '미이라'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체 사전 예매량이 10만 장에 육박하며 지난 2016년 유일한 천만 영화 '부산행' 기록과 유사한 속도를 달리고 있다. '미이라'의 사전 예매량 수치는 지난 2016년 여름에 개봉한 천만 영화 '부산행'(2016년 7월 20일 개봉)이 개봉 2일 전 기록한 8만9079장의 타이 속도이자 '명량'(2014년 7월 30일 개봉)의 7월 28일 사전 예매량 6만2502장, '검사외전'(2016년 2월 3일 개봉)의 2월 1일 예매 관객수 6만6626장을 모두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미이라'의 폭발적 사전 예매 반응은 다크 유니버스의 장대한 서막을 알릴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오는 6일 현충일 개봉 및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기대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부산행'을 잇는 사전 예매량 기록과 함께 '원더 우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 동시기 블록버스터 경쟁작들을 모두 가뿐히 제치며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오른 '미이라'는 명실상부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부산행' 좀비 신드롬에 이어 '미이라'가 올 여름 ‘미이라’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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