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영철, 송은이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와 반대로 가상부부 3년차 권태기를 드러내는 김숙 윤정수 커플의 상반된느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영철 송은이 부부와는 상반되는 윤정수 김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와 김영철은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결심, 2박3일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정했다. 이어 제주도 여행지를 계획하던 중 송은이는 "익스트림하고 싶다"고 제안, 이와 반대로 김영철은 힐링여행을 원했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힐링 익스트림 다 하자"면서 본격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
은이의 로망을 담은 야심찬 프로젝트 첫번째로 패러글라이딩이 당첨, 김영철은 "어떻게 하냐"며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교관 없이도 자세를 잘 잡는 은이와는 달리 김영철은 공포심에 아무것도 안 들리는 듯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송은이는 무서워하는 그를 보며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고 웃으면서 "말 너무 잘 듣는다"며 재밌어했다.
이어 이륙한 영철에게 무선기로 송출해도 아무 답변 없자 송은이는 "영철이가 말이 없다 처음이다"며 놀라워하면서도 걱정했다. 다시 안정을 찾은 두 사람은 하늘을 함께 날면서 "우리 결혼했다"고 외치며 "나랑 결혼해줄래"란 노래까지 부르는 등 낭만 한 사발을 마시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숙은 윤정수 집에 들어오며 "왜 비밀번호를 자꾸 바꿔 나 못 믿는거야? 기분 나쁘게"라며 투덜대며 등장했다. 이어 만두를 먹고 있는 정수를 발견하곤 "혼자 만두가 목구멍에 들어가냐, 점점 얼굴이 만두처럼 변한다"며 가모장 숙으로 변신해 그를 트집잡기 시작한 것.
이어 숙은 "이놈의 집구석 오기 싫다, 남편이 좀 예쁘게 있어야 힘이나지. 강동원 스타일로 입고 있어봐라"며 그의 패션을 지적하면서 "더 못생겼다 초반엔 꾸몄는데 왜이렇게 망가졌지?오빠 다이어트도 좀 해야한다"며 가상 부부 3년차의 권태기를 드러냈다.
계속해서 머릿결까지 트집잡던 김숙은 "가상 부부최초로 이혼하자"고 선언, 윤정수는 "재산 많이 뺏길거야 너, 살아온 세월이 길다"며 벌써부터 위자료 노려 또 한번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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