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지 20주년이 됐다.
지난 1997년 6월 26일(현지시간), 조앤 JK 롤링의 첫 소설 '해리포터'가 출간됐다.
이후 '해리포터'는 20년간 7편의 장편 소설로 팬들에게 읽혀왔다. 전세계 200개국 79개 언어로 번역돼 4억5000만부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해리포터' 영화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 2편까지 모두 8편의 영화 수입은 8조 700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같은 아역배우를 세계적 스타로 만들기도 했다.
'해리포터' 20주년을 맞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 클립을 올렸다. '해리포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
원작자 JK 롤링도 "20년 전, 나 혼자 살았던 세상이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졌다.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해리포터'의 인기는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1편이 개봉했고, 총 5편의 시리즈가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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