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주말 극장가까지 휩쓸까.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일인 지난 21일 하루 동안 28만60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7856명. 올해 평일 개봉한 외화 사상 최고 기록으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최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만6504명/5월 24일 기준), ‘원더 우먼’(20만6944명/5월 31일 기준), ‘미이라’(21만4599명/6월 7일 기준)의 개봉 첫 주 수요일 스코어보다도 월등히 높다.

또 현재 62.5%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극장가에서도 열풍을 이어갈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앞서 단 하루 만에 87만2965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한민국 영화 사상 전대미문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이라'의 경우는 점차 거품이 빠진 게 사실이다.

더욱이 오는 28일 김수현 주연의 ‘리얼’과 이제훈 주연의 ‘박열’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번 주말 입소문이 어떻게 나느냐가 이번 시리즈 흥행의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중무장했다.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여기에 안소니 홉킨스와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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