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김나영, 이현이가 아이와 엄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여행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편이 방송됐다. 이에 오현경-정시아와 모델 이현이-김나영이 한 팀으로 여행을 떠났다.
주제에 맞게 연예계 대표 엄마들이 출연해 각자의 아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성시경은 "지금까지만 들으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진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공개된 여행지는 김나영-이현이 팀의 '오키도키 투어' 였다. 두 사람은 여행지를 짜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오로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짜기에 급급했다. 대만, 일본, 하와이 등 각각의 나라들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지만 이들이 결국 아이를 위한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일본의 오키나와였다.
김나영은 이현이에게 "사람들이 궁금해할테니 유모차를 가져오라"며 여행 내내 유모차를 끌고 다닐 것을 제안했다. 결국 이현이는 김나영의 제안대로 유모차를 끌고 왔고 유모차에 인형을 태워와 웃음을 자아냈다.
첫 여행지인 아이와 함께 먹으며 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스테이크에 이어, 다음 코스는 파인애플 파크였다. 이곳은 전동차를 타고 파크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무인 전동차인 줄 몰랐던 두 사람은 운전자가 아무도 타지 않자 잠시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동차가 무인으로 운전되는 것임을 알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다"며 만족했다.
즐거운 여행 도중에도 두 사람은 역시나 모성애 가득한 '엄마'였다. 수족관을 지켜보던 김나영은 불현듯 아이가 생각나 영상통화를 걸었고 머리 위쪽 고래상어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엄마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모성애를 아낌없이 보였다.
'아이'를 위한 코스 다음은 '엄마'를 위한 코스였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바다를 향했다. 김나영은 보트를 운전해주는 남자 분을 보며 "아는 오빠를 불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이현이는 보트에서 바다로 뛰어 들었고 김나영은 멋진 포즈로 바다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지켜보던 김숙 역시 "배틀트립 전체 통틀어 가장 멋진 다이빙"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나영과 이현이는 100년 된 고택에서 식사를 즐겼다. 해당 고택은 20겹 돈가스를 딱 20인분만 파는 곳. 돈가스와 함께 나온 맥주를 즐기는 이현이를 보자, 운전 때문에 마시지 못하는 김나영은 맥주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한 모금도 마시지 못했고 이에 대리운전 사업을 이현이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김나영, 이현이는 출산 이후 처음으로 자유로운 식사를 한껏 즐겼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누구의 방해 없이 SNS를 하기 위해 해먹 카페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해먹 위에 앉아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며 한껏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어 가족과 함께 오고 싶다는 이현이의 말에 김나영은 "밤에 한 숨도 못잤다. 가족과 오고 싶어서"라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김숙은 "왜 이렇게 허언증이 심해졌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껏 사진을 찍은 후 두 사람은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이어 두 사람은 탁 트인 경관이 예술인 오키나와의 '만자모'에서 일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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