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역대급 다양한 인종이 등장한다. 조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주연 배우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한다.
스파이더맨의 연인 미셸을 연기하는 젠다야 콜맨은 혼혈인이고 피터 파커의 가장 절친한 친구를 연기하는 제이콥 바탈론은 필리핀계 미국 배우다.
최근 소니 픽쳐스 수장 에이미 파스칼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이같이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등장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녀의 답변은 오히려 간단했다. "이것이 바로 실제 현실이기 때문이죠"라고 답한 것. 이 답변을 들은 기자들과 팬들을 박수를 치며 화답했다.
앞서 존 왓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피터 파커는 퀸즈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퀸즈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이런 모습을 실제로 반영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피터의 10대 시절을 다루며 톰 홀랜드(피터 파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로건 마샬 그린(팅커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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