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KCM이 세븐틴을 꺾고 435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이태헌, 방글이, 권재오, 김태준)에서는 전설의 댄싱 듀오 ‘클론 편’이 전파를 탔다.
실력 있는 영밴드 더 이스트 라이트는 ‘펑키 투나잇’을 선곡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더 이스트 라이트의 무대는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친구들의 20대 30대가 궁금해진다”, “저 정도 무대면 올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에너지, 음악성 모두 다 좋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솔로로 데뷔한 청하가 ‘초련’의 무대를 꾸몄다. 형광테이프를 이용한 과감한 퍼포먼스는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투표 결과 더 이스트 라이트가 380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홍경민이 팀 ‘와와’와 함께 추억의 무대를 헌정해 감동을 안겼다. 강원래는 “다 모여줘서 고맙고,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그 때 있었던 추억들도 떠오른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구준엽은 와와 멤버들이 이제는 모두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데 클론 때문에 모여준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와와는 다 같이 모인 것은 15년 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투표결과 홍경민이 403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무대는 세븐틴이 무더위를 잊게 할 ‘도시탈출’ 무대를 선사했다. 박애리는 홍경민의 무대가 올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세븐틴의 무대가 전 무대를 ‘덮어쓰기’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구준엽은 세븐틴의 막내와 30살이 차이 난다며 젊음이 좋긴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투표결과 세븐틴이 412표를 얻어 첫 1승을 차지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KCM이 ‘쿵따리 샤바라’를 열창했다. 감미롭게 시작해 신나는 댄스로 마무리한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다. KCM은 열정적인 안무로 바지가 찢어져 웃음을 안겼다. 투표 결과 KCM이 435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다. 여섯 번째 무대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사랑과 영혼’의 무대를 선사했다. 세계 최고 비보이들과 함께한 무대는 관객들을 감탄시켰다. 마지막 무대는 유성은-키썸이 ‘돌아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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