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은퇴를 언급했다.
할리우드 배우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호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퇴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아이언맨은 내게 잘 맞는 역할이라고 말한다. 매번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탄탄한 기초가 있다"며 "은퇴를 발표해서 내가 이룬 지난 6편 내지 7편의 영화를 망치고 싶지 않다. 매번 '한 편만 더 찍어야지'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로다주는 "부끄러워 지기 전에 마블을 떠나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로다주는 "첫번째 '어벤져스'가 나왔을 때 했던 말이 있다. '이번 작품보다 더 좋은 것은 나올 수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내게는 '어벤져스' 감독 앤소니, 조 루소와 같은 인재들과 좋은 기회가 있다"며 컴백하는 이유를 밝혔다.
앞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터뷰에서 "만약 '아이언맨4'에 출연하게 된다면 이 작품이 아마 내 은퇴작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은퇴 가능성은 수차례 언급됐다. 치솟은 몸값 때문에 마블이 재계약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또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익숙한 캐릭터가 죽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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