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금별(이주연)이 은별(함은정)에게 유학을 제안했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한주(강경준)과 헤어지게 된 은별에게 금별이 유학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나명자(김청)는 한주(강경준)에게 전화를 걸어 "은별이랑 헤어진 거냐, 걔가 순순히 헤어지겠다고 하냐"며 확인 사살했고, 이에 한주는 "잘 얘기했으니 걱정하지마라"면서 씁쓸한 마음으로 전화를 끊은 것.

이를 전해들은 황금별(이주연)은 박민호(차도진)에게 "황은별 헤어졌더다더라, 그래도 근본적으로 찢어놔야한다"면서 은별이 가지 못했던 그림책 유학을 생각해냈고, 민호에게 부탁해 "유학이든 연수든 보내주겠다고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금별은 은별에게 찾아가 "너 그림책 유학가라, 넌 남자보다 꿈이 중요했던 애 아니냐"면서 "가서 멋진 남자 만나라 유학 알아봐라"며 유학 얘기를 꺼냈다.

이에 은별은 "돈이나 갚아라, 그런건 유학이 아니라 유배라고 한다"면서 "한주씨 만날까봐 멀리 보내려고 하는거 아니냐"며 이를 거절, 금별은 "그럼 내 인생에 피해 안가게 처신 잘 해라"며 본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은별은 "앞으로 회장님 앞에서 연기 안한다, 절친 자매 연기 넌 재밌는지 모르지만 난 불편했다"고 선언했고, 뜨끔한 금별은 "지금 협박하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온 것. 특히 박상구(최정우)의 부탁으로 금별은 은별에게 차를 대접해야했고, 우연히 화장실에서 만난 금별은 은별에게 "너 유학 생각해라 날마다 오는 기회 아니다"면서 "내가 명색이 이 회사 며느리인데 직원들 앞에서 너한테 차를 대접해야겠냐"며 은별에게 화풀이를 했다.

이에 대해 은별은 "내가 시킨 거냐"면서 황당해하나 자리를 떠나려 하자 금별은 은별을 밀치기 시작, 두 사람은 회사 화장실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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