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주혁이 신세경에게 경고했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소아(신세경 분)에게 경고를 하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는 자신에게 의식주를 해결하라고 하는 하백의 태도에 경악했다. 소아는 “전 당신 같은 사람들을 돌보는 건 전적으로 국가의 몫이라고 믿습니다, 개인이 아니구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러라고 우리가 세금을 내고 있는거니까요”라며 이만 돌아가라고 했다.

하지만 노인을 배려하는 소아의 모습을 봤던 하백은 “그런데 좀 전엔 왜 나이든 인간이랑 같이 걸은 거야”라고 추궁했다. 한사코 잡아떼는 소아의 모습에도 하백은 “같이 걸었어”라고 못 박았다.

소아는 더 이상 대화를 하면 말려들 것 같다는 생각에 또다시 찾아오면 신고를 하겠다고 말하고 돌아섰다. 멀어져가는 소아에게 하백은 이대로 가면 버리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소아는 “듣던 중 반가운 이야기네요”라고 들은 채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아는 환청을 듣기 시작하며 조금씩 하백이 바라던 각성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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