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파일럿 '싱글와이프'가 아쉽게 3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시청자를 홀린 매력만점 아내 전혜진, 정재은, 이경민, 장채희를 정규로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연출 장석진)에서는 낭만일탈 여행을 즐기는 아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싱글와이프’가 방송되고 나서 아내들에게 개인적인 시간을 주는 캠페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청취자들이 ‘싱글와이프’를 본 아내가 휴가를 달라고 한다는 사연을 보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창렬은 여행을 다녀 온 아내가 더 밝혀지고 집안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적극 추천했다.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낭만일탈로 일본 여행을 선택했다. 일본에서 홀로 생일을 맞은 정재은은과거 자신과 서현철에게 부부의 연을 만들어준 일본 공연팀을 찾아갔다. 정재은은 1년여간 일분 순회 공연을 함께 했던 옛 동료들을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재은은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서현철은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정재은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왜 울었냐는 질문에 너무 오랜만의 이벤트였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실은 나는 잠깐 만나서 공연했지만 전부 다 늘 내 마음 속에 너무 보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 좋다”라며 옛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은 소소한 일탈로 만화카페, 오락실, 실내 낚시터를 찾아갔고 남편과 아이들은 잠시 잊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행복한 개인 시간을 보냈다.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은 태국 ‘풀문축제’를 즐겨 남편을 긴장시켰다. 이천희의 걱정과 달리 전혜진은 다가오는 남성들을 철벽 차단했다. 아내를 예의주시하는 이천희의 불꽃 눈빛은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절친과 대만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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