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인택이 프러포즈를 했다.
6일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뜻하지 않은 데이트 기회를 잡는 차상철(전인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백호(김현균 분)는 오경아(이응경 분)와 함께 새우젓을 사러 가기로 해놓고는 일부러 강상철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 차희진(이자영 분)이 시장에 가는 줄로만 알고 있던 강상철은 오경아가 나오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반면 오경아는 난처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시 들어가려는 오경아의 팔을 붙잡은 강상철은 시장에 가자며 길을 재촉했다. 볼일을 보고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에서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는 말에 강상철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럴수록 난처해다는 오경아의 말에도 강상철은 “나랑 같이 살기 싫어요?”라며 “난 죽기 전에 꼭 당신이랑 살아봐야겠는데”라고 아낌없이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오경아는 이런 강상철의 당당한 고백에 할 말을 잊은 듯 넋을 놓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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