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그레이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7일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월에도 한 차례 불거졌다. 당시에도 SM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해당 열애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왔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티파니와 그레이 양측은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된지 20여 분 만에 공식입장을 내놨다. 두 번째 열애설이기에 더 커질 수 있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함으로 보인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한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바쁜 활동을 펼쳤다. 그레이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했다. 그레이와의 인연을 시작하게 했다고도 알려진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의 참여는 없었다.
올해도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구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중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며, 그레이도 AOMG에서 다양한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