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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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DJ 지석진과 '런닝맨'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DJ 지석진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의 특급 남매 케미스트리가 이날 방송에서도 빛을 발했다.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한 이후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소민에 대해 지석진은 "처음 만난지 33분 만에 전소민을 '돌+아이'라고 불렀다. 초면에 여자라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전소민은 달랐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전소민을 보고 "내 동생"이라면서 반가워했다. 전소민은 "지석진 오빠가 '런닝맨'에서는 막내 같았는데 오늘 달라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요즘 '런닝맨'에서 새로운 제 캐릭터가 막내"라고 수긍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최애는 양세찬, 어색한 사람은 김종국"이라며 "이광수 오빠도 잘 챙겨주지만 괜히 러브라인 때문에 오해 살까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제가 보장하는데 러브라인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근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전소민이 앞으로 더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무엇이 있을까. 전소민은 "결혼하고 싶다. 도톰한 입술을 가진 이제훈 씨와 안재홍 씨가 정말 매력적이다"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전소민은 "예능이 지금도 조금 무섭다. 다들 잘 안 믿으시더라"라며 "예능을 촬영하고 집에 가면 모든 에너지가 다 빠진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정말 안 믿긴다. 전소민이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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