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삼바걸이 밝혀졌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복면가수는 바로 뽀빠이였다. 지난 1라운드에서 귀족적인 보이스라는 호평 속에 스피드, 근력, 지구력을 갖춘 가수라는 기대를 받은 인물이었다. 서경석의 경우는 10년 이상의 뮤지컬 배우일 것이라고 뽀빠이의 정체에 무게를 나타낸 바 있었다.

지난 주 섹시미 넘치는 고혹적인 보이스를 보여줬던 삼바걸은 이날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1라운드에서 심장이 요동치게 만드는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삼바걸은 판정단으로부터 ‘찰랑찰랑’의 이자연이 아니냐는 추정을 받았었다.

특히 산다라박과 카이의 경우는 “아는 분이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정체에 확신을 갖는 모습이 비쳐지기도 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에 완전히 사로잡힌 판정단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3라운드 진출권은 단 한 장. 단 5표 차이로 뽀빠이가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탈락한 삼바걸은 히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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