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래퍼 딘딘과 아이콘의 매력이 대방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래퍼 딘딘과 보이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친미를 발산하는 영업 영상을 제작하기로 한 두 팀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연애의 기술과 야망 넘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콘은 보이그룹임에도 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바비는 김지원, 비아이는 김태리를 각각 이상형으로 꼽았고, 준회는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콘 대표로 출연한 세 사람에 이규한은 "DJ DOC 만큼 사고를 칠 만하다"고 언급했다. 뒤늦게 등장한 딘딘 역시 "요즘 외롭다.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영업을 의뢰했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됐다. 딘딘은 "음원이 30곡 정도 된다. '김과장' 메인 OST도 내 것"이라고 자부했다. 아이콘은 걸그룹 메들리, 클럽 댄스, 마이클잭슨 커버 등을 차례로 선보여 박수 받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과 '믹스 앤 매치'도 언급했다. 또 딘딘의 어머니와 아이콘 다른 멤버들이 보낸 "고쳤으면 하는 점" 영상까지 공개됐다.

다른 매력 영업 또한 펼쳐졌다. 준회는 YG 양현석,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승리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이상민은 "상황을 보지 않았는데도 상상이 된다"고 칭찬했다. 딘딘도 신기하게 준회를 보며 리스펙했다. 그러나 준회는 "양현석 회장님 사랑합니다. 특별한 성대모사를 해보고 싶었다"고 변명했다.

영업 영상은 공주님 찾기를 가장한 공포 체험.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귀신을 등장시키는 상황들이 예고됐다. 딘딘과 아이콘은 섬뜩함을 느끼다가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딘딘은 귀신에게 "몇 살이냐"며 작업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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