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 베닝턴 트위터
체스터 베닝턴 트위터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세계적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이 사망했다. 그의 나이 41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TMZ 등에 따르면 체스터 베닝턴은 20일(현지시간) 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죽은 채로 발견됐다.

린킨파크의 소속 레이블 워너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성명서를 내며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진 작가, 거대한 마음과 배려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며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전세계 팬을 대표해, 영원히 체스터 베닝턴을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1996년 결성된 남성 6인조 밴드 린킨파크는 2000년 정식 데뷔 앨범 '하이브리드 씨오리(Hybrid Theory)'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데뷔 앨범은 1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린킨파크는 '크롤링(Crawling)'으로 2002년 그래미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 상, 2006년 래퍼 제이지와 발표한 '넘(Numb)'으로 그래미 최우수 랩송 콜라보레이션 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멤버로 활약해 더욱 관심을 받았으며, 세 차례 내한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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