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희 기자] 아이유가 평범한 소녀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아이유가 출연해서 화려한 모습에 감춰진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바쁜 일상에 익숙한 아이유는 쉬는 시간에도 설거지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효리는 16살에 데뷔한 아이유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듯 아이유를 배려했다. 소소한 경험이 별로 없는 아이유를 위해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이상순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아이유의 휴식을 위해 마트행을 권했지만, 마트에서도 아이유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아이유가 즉석에서 사인을 하기도 했다. 또 민박집 손님들은 아이유가 커피를 타오자 커피를 집에 가져가야 한다며 황송한 듯 말했다.
아이유는 이렇게 유명한 스타이다. 하지만 아이유에게 빛나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며 달달한 간식을 잔뜩 담는 아이유의 모습은 천진난만한 아이 같다. 아이유는 퇴근할 때도 달달한 초콜릿을 소중히 챙겨가기도 했다. 이효리는 "쟤가 저런 앤 줄 몰랐는데", "착하고 순진한 동네 옆집 동생 같아"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이상순과 민박집 손님 예원이가 만든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하며 프로다우면서도 따뜻한 친구같이 시청자에게 다가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노래에 코러스를 넣어주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쉬는 시간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이유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바쁜 일상을 보내왔는지 알 수 있게 했다.
그렇지만 손님의 렌즈를 직접 끼워주기도 하는 등 손님들과 어울리고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장난치는 아이유에게서 화려한 스타의 모습뿐만 아니라 옆집에 있는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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