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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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가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배우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오늘 행복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성현아는 "잘 안되네. 불안함. 걱정. 후회. 사람을 너무 믿어 모두 빼앗기고 이용당해 생긴 상처는 울화를 남겼고, 분노... 잊으려 해도 문득문득 자책이..."라고 남겼다. 이어 "그러지 않았더라면 우리 아들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자괴감. 엄마는 웃고 있는데 이 마음은 전해지지 않았으면... 엄마 웃음만 믿어. 아가야, 못난 엄마라 미안해. 그래도 내게 와줘서 고마워. 내 사랑. 버팀목. 우리 아기"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성현아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던 삶이지만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를 받으며 힘든 시기를 겪는다. 성현아는 “옛날에 안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다시는 법을 어기지 말자고 다짐했고, 그 후 어떤 위법 행위도 하지 않고 살았다.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하는 것은 내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후 정식 재판을 청구한 이유를 털어놨다.

끝까지 항소한 끝에 지난 2016년 6월 무죄선고를 받고 완전히 혐의를 벗게 된 성현아는 “내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아들과 내 옆 자리를 지켜준 지인들 덕분”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