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가 방송 출연 없이 1위 자리에 올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코코밥'으로 '빨간맛' 레드벨벳, '있다면' 뉴이스트W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신인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P.O.P는 독특한 올드팝 콘셉트의 '애타게 GET하게'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데뷔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B1A4 남동생 그룹이라 불리는 온앤오프가 강렬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 칼군무를 선보이며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인기를 모은 사무엘의 데뷔 무대도 꾸며졌다.
사무엘은 '식스틴'을 통해 16살 답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소년의 패기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CLC는 '앙큼돌' 이미지를 탈피, 청순미와 몽환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해 '어디야' 컴백 무대를 가졌다.
JJ프로젝트는 '내일, 오늘'로 5년 만에 돌아왔다. 이들은 성숙한 남성미로 중무장해 청춘을 노래했다. '내일, 오늘'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JJ Project의 두 멤버가 함께 작사한 곡으로 팝, 얼터너티브 록, 힙합 요소가 결합되어 서정적이면서도 밝은 감성을 자아낸다.
위너는 역대급 썸머송 '아일랜드', '럽미럽미'로 특유의 감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이들은 성숙한 분위기,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상반된 의상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갔다. 여자친구는 '이분의 일', '귀를 기울이면' 두 곡으로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여자친구만의 파워 넘치는 안무는 덤이었다.
그런가 하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굿바이 무대도 꾸며졌다.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핫 루키 KARD는 'Hola Hola'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안정적인 댄스와 랩, 보컬을 자랑하며 '여자여자해' 마지막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JJ Project, WINNER, 여자친구, 정용화, 레이나, CLC, 라붐, 더 이스트라이트, KARD, 드림캐쳐, 사무엘, 마이틴, 온앤오프(ONF), 보이스퍼, P.O.P, 용국&시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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