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집사가 생겼다’ 첫 방송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가 생겼다’(PD 이수호)에는 대한민국 1가구 1집사 보급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렸다.

세상에 둘도 없는 성실한 집사들은 본격적으로 의뢰인들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은 총 세 가구. 3남매를 키우는 아내를 위해 육아를 부탁한 의뢰인, 닥스훈트 8남매를 돌봐달라는 의뢰인, 그리고 배우 문채원의 친한 동생이자 첫 자취를 시작한 의뢰인이 그 주인공이었다.

신승환과 신원호는 닥스훈트 8남매를 돌봐달라는 의뢰인을 찾아갔다. 집사로서의 첫 출근, 두 사람은 사전에 닥스훈트에 대한 공부를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7년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신원호는 반려동물에 친숙한 반면, 신승환은 아는 동생의 반려견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예습을 했다고 첫 집사로서의 업무가 쉽지만은 않았다. 닥스훈트들의 격한 환영 인사에 신원호와 신승환은 정신이 아득해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신승환이 적재적소에 의뢰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져다주는 등 첫날 치고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임원희는 미모의 의뢰인의 집을 찾게 됐다. 첫 출근을 하루 앞둔 임원희는 “강인한 체력만이 의뢰인을 편하게 모실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체력훈련에 매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모의 의뢰인은 다름 아닌 배우 왕지원이었다. 왕지원은 타로 카드로 누가 집사로 올지를 점쳐보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임원희는 왕지원의 정체를 모른 채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엉성한 집사 임원희는 왕지원의 가구 조립을 도우며 진땀을 빼는 모승브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진은 남편이 출장을 떠난 3남매의 가정을 찾아 아내의 일을 거들었다. 집안 청소, 간아이들 간식, 아이들 낮잠 등 적지 않은 업무량이 기다리고 있었다. 장혁진은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가하면, 요리까지 마스터해 집사 생활에 나섰다. 장혁진은 차분히 집안일을 도우며 일당백 집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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