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성은이 부모님의 깜짝 방문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보내곤 했던 임성은의 부모님이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어머니와 임성은의 닮은 외모를 보며 "어머니께서 영턱스클럽 전 멤버 같다"고 말했다. 임성은의 어머니는 청춘들에게 "모두 익숙한 얼굴이어서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 같다"며 친근감을 표현했고, 촬영지가 집에서 멀지 않아 방문하게 됐다고 전하며 "딸과 연락이 안 되면 몸살이 난다"고 덧붙였다.

임성은 부모님은 방송에 출연한 딸을 보며 "딸이 요즘 외롭게 지내다가 다시 웃음을 찾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성은은 부모님의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수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임성은은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어머니께서 지금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다. 어머니께서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건강에만 힘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임성은 부모님에게 딸이 필리핀에 있는 동안 서운하지는 않았는지 질문했고, 임성은 부모님은 "딸이 한국에 오기도 했고, 저희도 필리핀에 여러 번 다녀왔다. 딸이 살고 있는 보라카이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그림이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보라카이에 다녀오자고 제안했고, 김국진은 자신이 여행 경비를 모두 부담하겠다며 제작진을 설득했다. 게임에서 성공한 청춘들은 2주 후에 서울역에서 만나 인천공항행 공항철도에 탑승했다. 최성국은 보라카이를 가는 것으로 생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김완선은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인근 섬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했다. 이들의 여행에는 가수 양수경이 합류했고, 양수경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담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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