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워너원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까지 단 하루를 남기고 있다. 데뷔 전부터 역대급 행보를 보여준 워너원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귀추가 주목된다.

워너원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에너제틱’으로 지난 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투표를 통해 '활활(Burn It Up)'을 누르고 최종 선정된 검증된 타이틀곡이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방송 당시부터 무서운 인기를 끌었다. 각 개별 연습생이 ‘프듀2’를 통해 엄청난 팬덤을 구축한 만큼 최정예 11명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정상급 한류 보이그룹을 능가하는 화제성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프듀2’를 통해 콘셉트 평가곡 ‘네버’로 음원차트 1위도 달성했다.

워너원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개최하며 데뷔 꽃길을 시작한다. 고척 스카이돔은 국내 아이돌 중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만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장소다. 워너원은 무려 평일 저녁에 이뤄지는 데뷔 무대로 고척 스카이돔에 입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일찌감치 매진됐다.

7일 이후 워너원이 어떤 대기록을 수립할지 여부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워너원 팬덤은 지난달 30일 ‘워너원 화력 체크’ 프로젝트로 SNS 실시간 트렌트, 음원차트 등의 자체 화력을 점검했다. 아이돌 팬덤은 가수가 앨범을 발표하면 음원차트 스트리밍,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등 1위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워너원 팬들은 데뷔에 앞서 화력 체크도 나서며 꽃길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

‘프듀2’의 투표 독려부터 시작된 팬덤의 조직력은 워너원 활동으로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7일을 시작으로 1년 반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칠 워너원이 K-POP 역사에 어떤 한 획을 그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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