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의 부상으로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이 최장 3개월간 중단된다.

8월 17일(한국시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이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빌딩 옥상 사이를 뛰어넘는 연기를 대역 없이 찍었는데, 연기 도중 구조물에 크게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이후 톰 크루즈는 발을 절룩거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현재 상태는 좋으며 100% 회복할 수 있다. 촬영이 약 8주 정도 남아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부상으로 편집에 미리 들어갈 것이다"며 "톰 크루즈 복귀 후 다시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신을 찍지는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프로 정신을 칭찬했다. 그는 "처음 연습할 때도 충격이 있어 보였는데 괜찮다고 했다. 4번이나 다시 슛을 했고, 결국 발목이 부러졌다. 이 샷은 무조건 영화에 포함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쳐스 역시 성명을 내고 "톰 크루즈가 촬영 중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톰 크루즈는 팬들의 관심과 걱정에 감사하고 있다. 내년 여름에 팬들과 이 영화를 공유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 6'의 개봉일은 2018년 7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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