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쇼미더머니6' 1차 본선 공연 결과 블랙나인, 자메즈, 킬라그램 등 실력자들이 탈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차 본선 공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로 타이거JK와 비지팀의 매니악과 박재범과 도끼팀의 주노플로가 솔로 무대로 맞붙었다.

매니악은 쿤타, 베이빌론과 함께 '킬링 잇(Killin it)' 무대로 파워풀한 모습을 자랑했다. 주노플로는 지소울이 피처링한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선보였다.

공연 결과, 주노플로가 공연비 290만원으로 승리를 거뒀다. 매니아는 최종 탈락하게 됐다. 타이거JK는 "매니악다운 음악이 나왔다. 진짜 멋있었다"고 격려했다. 매니아는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겨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박재범과 도끼팀의 마이크 배틀은 우디고차일드와 자메즈가 붙었다. 우디고차일드는 인이어나 무대 리프트도 처음 경험하며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다. 자메즈는 능숙했고, 우디고차일드는 분위기가 어울렸다. 무대에 오르게 될 래퍼는 자메즈. 도끼는 "모두를 위해서 다 뜻이 있는 선택"이라며 자메즈를 선택했다. 우디고차일드는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야죠. 좋은 음악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타이거JK와 비지팀은 우원재와 블랙나인이 겨뤘다. 블랙나인은 "6~7년 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해서 약을 먹었다. 원재가 그런 말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게 멋있더라. 나도 피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우원재가 마이크를 받으며 블랙나인은 아쉽게 탈락했다. 우원재는 특유의 진솔한 가사로 감동을 전했다.

우원재와 자메즈의 프로듀서 합동 경연 대결 결과,우원재가 승리를 거뒀다. 타이거JK와 비지 팀은 우원재가 패배하면 팀이 탈락하는 상황, 우원재의 활약으로 패를 면했다. 자메즈는 "프로듀서들과 같이 팀에 있던 게 좋았다. '쇼미6' 내내 재미있게 했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다이나믹듀오 팀과 지코와딘 팀은 2인 합동 공연 대결을 펼쳤다. 다이나믹듀오 팀은 넉살과 조우찬, 지코와 딘 팀은 행주와 영비가 함께했다. 행주와 영비는 카더가든이 피처링한 '서치(Search)' 무대를 선보였다. 넉살과 조우찬은 던밀스가 피처링한 '부르는 게 값이야'로 맞붙었다.

최종 투표 결과, 넉살과 조우찬 팀이 승리를 거뒀다. 행주는 "재미있었다. 어찌 됐건 더 좋은 곡이 우리 것이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지코와 딘은 행주와 영비 중에 한 명을 탈락시켜야 한다. 지코와 딘은 고민 끝에 영비를 탈락시켰다. 영비는 "짧은 시간에 멋있는 모습으로 본선 무대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고, 너무 많이 배우고 간다. 미련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7회에서 펼쳐진 다이나믹듀오는 한해와, 지코와 딘은 킬라그램과 프로듀서 합동 공연 결과도 공개됐다. 1차 투표에서는 킬라그램이 조금 앞선 상황. 그러나 1차와 2차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한해가 큰 격차로 이겨 킬라그램이 탈락하게 됐다. 킬라그램은 훗날을 기약하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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