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신인상 쐐기를 박을 수 있을까.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을 발표한다. 학교 안에서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IN 버전과 학교를 벗어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돋보디는 OUT 버전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10명 멤버들은 스쿨룩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지난 3월 데뷔 앨범에서 지향했던 파워 & 프리티는 이번 'SCHXXL OU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발랄한 에너지가 프리스틴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듯하다. 그래서 교복 스타일링도 통통 튀고 건강하게 연출했다. 아직 음원이나 영상 티저가 없음에도 프리스틴이 기대를 고조시키는 이유다.
수많은 신예 걸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올해, 프리스틴은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 중 하나다. 데뷔 앨범 '하이(HI!) 프리스틴'은 약 4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고, 데뷔곡 '위 우(WEE WOO)' 또한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월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위 우' 뿐만 아니라 후속곡 '블랙위도우(Black Widow)'를 뱀파이어 버전으로 리믹스한 스페셜 활동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의 큰 평균 키와 세련된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한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다. '위 우'와 '블랙위도우'를 통해서 프리스틴은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까지 입증할 수 있었다.
8주의 활동 이후에도 네이버 V앱을 비롯해 자체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채널 :P' 등 프리스틴은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그래서 더 짧게 느껴진 공백이 지났고 프리스틴은 컴백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다.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친 프리스틴이 두 번째 활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SCHXXL OUT'은 프리스틴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프리스틴의 목표이기도 한 신인상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기 때문. 프리스틴은 스쿨룩 콘셉트로 먼저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빼앗았다. 본 무대과 음악 및 뮤직비디오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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