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고지용과 승재가 즉흥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고고 부자, 윌리엄을 찾아온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 이웃집 애완견과 만난 설수대 삼 남매, 아빠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과 승재는 강원도 양양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승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고,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삼촌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고고 부자는 휴게소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했고, 승재는 아빠의 커피 심부름도 거뜬히 해냈다. 양양 바다에 도착한 고지용과 승재는 서핑 강습을 받은 후 바다에 들어갔지만, 승재는 자신감을 보이던 모습과는 달리 바다에 들어가자 눈물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피자 배달원으로 가장하고 이들을 방문한 손님은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 4개월 된 아이를 가지고 있다는 스티븐 연은 윌리엄의 다정한 삼촌이 되어 주었고, 샘 해밍턴은 스티븐 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인증샷을 남기고 샘 오취리에게 전화를 걸어 스티븐 연의 방문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스티븐 연은 해밍턴 부자와 찜질방을 찾았다.

시안이는 아빠와 누나들에게 집 안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낯선 소리를 알렸다. 이동국은 열려 있던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귀뚜라미가 들어온 것을 확인했고, 이동국과 삼 남매는 귀뚜라미 생포 작전을 펼쳤다. 이후 이동국과 삼 남매는 이웃집 애완견을 돌보기로 했고, 시안이는 애완견과 함께 놀이터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완견이 집으로 돌아가자 설아는 오열하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시안이와 수아는 눈물을 흘리는 설아를 위로하며 애교를 부렸다.

서언, 서준이를 위해 요리를 하던 이휘재는 출입문이 고장나 주방에 갇히고 말았다. 경비 아저씨가 문을 열기 위한 장비를 구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의 위기 상황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이는 출입문 앞에 앉아 아빠와 대화를 나눴지만, 서준이는 주스를 마시고 안방에서 TV를 시청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