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단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고 3위를 올린 가운데, 배구 선수 김연경이 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인 오늘 국가대표 배구 선수인 김연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잘 마무리 해준 선수들 모두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싸워요!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는 애국심이 깃든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과 함께 사진까지 공개한 김연경은 후배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포효하듯 브이(V)자를 취한 채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에게 역시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단들은 중국을 꺾고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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