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남길이 김아중에게 반했다.

20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4회에는 최연경(김아중 분)의 한복자태에 반하는 허임(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경의 짧은 핫팬츠 차림은 조선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에 딱 좋았다. 여기에 허임이 가볼 곳이 있다며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최연경은 황급히 그를 뒤따라잡았다. 오갈 곳 없는 최연경을 방치할 수 없었던 허임은 옷을 내어줬다.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최연경의 모습에 허임은 순간 시선이 멈추게 됐다. 서울에서 보던 최연경의 모습과 한복을 입고 조선에서 마주한 최연경의 모습이 사뭇 달랐던 것. 물끄러미 최연경을 바라보던 허임은 “이곳은 조선이요. 입고 있는 의복의 빛깔에 따라 사람이 될 수도 개가 될 수도 있는”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바짝 따라오시오”라며 최연경을 각별히 챙겼다. 한편 최연경은 천민이라면 그저 무시를 받는 조선의 환경에 당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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