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타일러가 맹활약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에는 서울 사범대 출신 김준헌 국회의장 행정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가운데 타일러가 맹활약하며 세계 퍼즐 챔피언십(World Puzzle Championship, 이하 WPC) 도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등식 문제가 주어졌다. 알파벳들과 부등호의 관계를 확인해 빈칸을 채우는 것. 박경은 나라 이름과 수도로 접근했지만 매치하는데 실패했다. 반면 타일러는 생소한 국가의 이름과 수도로 최종 정답을 맞혔다.

연이은 등식 문제에서는 하석진, 김지석, 전현무, 이장원이 합심해 칠판에서 문제를 풀었지만, 마지막 두 줄이 풀리지 않았다. 이때 홀로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던 타일러가 등장해 "정답"을 외친 후 마지막 두 줄을 완성했다. 전현무는 "타일러가 상품을 다 가져가야 한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말했고, 하석진은 "타일러가 완성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8개의 간판 문제는 전현무와 김준헌 씨가 먼저 도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알파벳과 주어진 간판의 규칙을 찾지 못해 연이어 틀렸고, 마지막으로 타일러가 나섰다. 타일러는 대문자 알파벳을 모두 적은 후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알파벳 중 아랫부분이나 윗부분이 파인 모양들이 없다는 것을 포착한 그는 Q를 만들 수 있는 간판이 없다는 것을 알아채 정답을 맞혔다. 전현무는 타일러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잘했어 최고야"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 녹화에 앞서 제일 먼저 도착한 타일러는 식사를 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공부했다. 다른 멤버들은 그런 타일러를 보며 존경심을 표했다. 본방송에서 활약은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타일러의 모습에 '문제적남자' 멤버들의 wpc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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