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김형규와 김생민이 '최고의 사랑'의 감초 역할로 재미를 더했다.
29일 방송된 JTBC '최고의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치과를 갔다.
두 사람은 건치 연예인이 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김숙과 윤정수가 찾아간 치과는 김윤아의 남편이자 VJ 김형규가 운영하는 치과.
김숙은 과거 김형규가 윤정수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김혀유를 당황하게 했다. 김형규와 김숙은 돌출 눈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졌다.
정상인의 치아는 28개지만, 김숙은 25개의 치아를 보유했다. 송곳니도 없다. 김숙이 "오징어를 잘 못씹는다"고 말하자 김형규는 "노화"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윤정수는 안면비대칭검사와 스케일링을 받으며 진료를 받았다. 이후 세 사람은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VR 게임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김숙과 윤정수는 김형규가 홀로 VR 게임을 할 때 쿨하게 자리를 떴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김생민을 집에 초대했다. 김영철은 "예전에 많이 혼났다"며 "내 돈을 쓰고 (김생민에게) 사과했다"고 김생민 눈치를 봤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생민은 최근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의 흥행으로 지상파에도 진출하며 경제 개그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생민은 김영철 집에 오자마자 물건을 보며 시찰했다. 스피커 협찬이란 말에 김생민은 "협찬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김영철의 관리비고지서를 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튜핏"을 외쳤다. 김생민은 요즘 쇼핑을 자주한다는 김영철에 "모든 문제의 시작은 '아는형님'이다. 부자들과 하니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으로 와인을 먹었다는 김영철에 말에 김생민은 "신동엽 번호부터 지워라"고 말했다.
손수건 구매에 대해서도 김생민은 "런던의 신사들만 쓰는 거다"라며 일침했다. 김생민은 다시 한 번 "문제의 시작은 '아는형님'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생민은 서장훈이 다 산다는 말에 "친하게 지내라"며 태세를 전환했다.
김생민은 부엌과 옷장으로 옮겨가 지적했다. 중국 음식을 배달시킬 데에도 짠돌이 본능이 폭발했다.
송은이와 김영철은 김생민에게 쇼핑을 허락받았다. 김생민은 만원 이하로 쓰고, 커피는 먹지 말고, 맥주는 집에서 마시라고 증거물 제출도 요구했다. 두 사람은 김생민의 추천에 따라 커플티를 입고 공원 산책을 했다.
편의점을 방문한 두 사람은 물건을 골랐다. 고른 음식들이 만원이 초과하자 물건을 빼고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만원 이하 구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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