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민은경 기자
배우 윤계상/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계상이 장발에 대한 대중의 반응에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그리고 킬라그램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장발이 영화로 화제가 될 줄 알았는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돼 아쉬웠다. 멋있을 줄 알았는데 대중 반응에 속상했다. 내 머리가 얼마나 자랐는지 까먹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자마자 3일 뒤 출국하게 됐는데 스스로 너무 멋있더라. 그런데 모나미 패션, 넌 누구냐라고 하더라"라며 "영화 속 비주얼적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 내 캐릭터가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감독님께 머리를 붙이자고 요구를 했었다. 색다를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최종병기 활', '내가 살인범이다', '끝까지 간다', '터널' 등 기발한 기획과 탄탄한 완성도로 최고의 오락영화를 선보여 온 제작진과 국민배우 마동석X윤계상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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