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MBC 아나운서로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리얼스토리 눈’ 등
13년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정근이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 게스트와 대타 디제이로 그동안 라디오 출연은 많이 했지만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첫 도전이다. 또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진행자로선 처음으로 맡게 된 고정 프로그램으로 그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제작진은 “육아 대디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7개월 된 딸 서아를 돌보는 초보아빠의 서툰 모습이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고 전한다.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은 아동심리, 공부, 육아, 부모교육에 대한 정보와 고민 상담으로 꾸며져 프로그램을 통해 ‘서툰 아빠’ 김정근이 ‘슈퍼 대디’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기획이다.
김정근은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며 육아고민과 진로, 심리, 역사교육까지 다양한 교육주제를 다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 시대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그 어려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육아를 도맡아 하다 매일 라디오로 출근하게 되면서 김정근은 “이젠 오후 육아를 못하니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가 가장 아쉬워한다. 그러다가도 남편이 프리랜서 후 첫 고정 방송을 맡았다며 나보다 더 신나하기도 한다.”며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의 반응도 전했다.
DJ 김정근의 깔끔한 진행과 특유의 포근한 느낌으로 진행 될 EBS FM ‘김정근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은 학부모 등 교육 당사자 모두를 위한 교육정보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육아, 공부, 아동심리, 진로진학, 부모교육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 청취자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녀를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과 궁금증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가면서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배워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DJ를 맡는 '김정근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첫 방송은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5시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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