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헨리가 '몰래 라이브' 미션을 수행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주상욱, 헨리는 지난주에 이어 모바일 예능 '이거레알 난생처음'에서 사연 신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대신해주는 '대신 브라더스'로 활약했다.
이날 주상욱, 헨리는 본격 미션 수행에 앞서 테스트에 나섰다. 동료와 함께 식사를 했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는 것. 두 사람은 의뢰인 동료에 미션을 수행했지만, 동료는 "돈을 다 줬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의뢰인을 불러 삼자대면을 했고, 동료가 돈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7점을 받았다. 의뢰인을 불렀기 때문이다.
본격 첫 번째 미션은 초등 1년 남학생을 대신해 좋아한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것이었다. 4년 째 짝사랑 중이라는 남학생은 "플라잉 요가를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반했다", "놀이 공원에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해달라"고 미션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짝사랑녀의 집에 방문, 여학생에 대신 고백했다. 하지만 여학생은 "모르겠다"며 알 수 없는 미소만 지었다. 결국 의뢰인을 불러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지만, 미션은 실패했다.
두 번째 미션은 야근이 잦은 남편이 출산을 앞둔 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남편 대신 부인이 좋아하는 파스타도 만들어야 했다. 주상욱, 헨리는 각종 파스타를 종류별로 만들어 부인에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의뢰인 부인은 두 사람에 10점 만점에 9점을 줬다. 주상욱은 "결혼을 해서 결혼 생활을 하고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두 사람이 보기 좋았다. 나름 만족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G BUS TV와 협업에서는 헨리가 '몰래 라이브' 미션에 도전했다. "오디션 준비 중이다. 노래를 좀 들어줄 수 있겠냐"며 샴푸하면서 노래를 했지만 머리를 말려주던 중 들켜 결국 실패, 인지도 굴욕은 면했다. 그는 다음 미용실로 향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손님이 헨리에 노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결국 실패했다.
세 번째 미용실에서는 샴푸하면서 노래 부르기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고객에 고마운 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해 들킬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고객은 눈치채지 다행히 못했다. 다만, 계속되는 헨리의 실수에 선배는 그를 꾸짖었고, 헨리는 손님에 허리숙여 사죄했다. 이어 헨리는 사죄의 의미로 노래를 불렀다. 이때 고객은 "헨리다. 헨리"라며 그를 알아봐 결국 세 번째 도전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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