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사진=본사 DB
인피니트 성규/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씨스타, EXID, B1A4, 갓세븐. ‘드림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 라인업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새 앨범 ‘팝(Pop)’에서 완성됐다. 양요섭, 성규, 소유, 솔지, 산들, JB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메인보컬이 프라이머리 새 앨범 가창자로 합류해 역대급 앨범이 탄생했다.

프라이머리는 아이돌 기용에 대해 “‘팝’ 앨범은 그에 비해 무겁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콘셉트로 작업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초아, 화사 등도 그랬고 그들과 작업 하다가 다른 면을 많이 발견하기도 했고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란 것도 그때 처음 느끼게 됐던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프라이머리가 각 아이돌에게서 발견한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프라이머리에게 각 멤버들에게 발견한 모습을 물었다.[편집자주]

# 인피니트 성규 ‘드라마’

성규의 또 다른 매력이 '드라마'에 담겼다.

성규는 프라이머리 ‘팝’ 앨범에서는 앨범을 여는 1번 트랙 ‘드라마’에 참여해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듯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드라마’는 짝사랑의 감정을 드라마 속 주인공을 사랑하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곡. 인피니트와 솔로 앨범과는 다른 팝 장르에 특화된 보컬로 성규가 지닌 세련된 색깔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프라이머리는 성규에 대해 “성규는 타고난 좋은 목소리톤을 가졌다. 박자감, 음정 흠잡을 데가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규는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메인보컬로서 활약했다. 비음이 적절히 섞인 부드러운 미성이면서도 강렬하게 꽂히는 음색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2012년 첫 솔로 앨범 ‘어나더 미’, 2015년 두 번째 솔로 앨범 ‘27’을 통해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도 1위에 오르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가능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성규는 올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성규는 인피니트의 리더로서, 또 보컬리스트로서 가수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새 앨범 '팝'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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