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주현이 서이숙과 실갱이를 벌였다.

2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33회에는 아들 이윤호(한재석 분)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홍미애(서이숙 분)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강소주(서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미애는 이윤호가 강소주를 쫓아다니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강소주를 찾아가 이윤호를 만나지 말라며 온갖 모멸적인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윤호에게 마음도 없을뿐더러, 그를 싫어하는 강소주는 홍미애의 이런 태도가 황당할 뿐이었다.

강소주는 홍미애를 제압하며 “그쪽 아들한테는 관심 없거든요”라고 분명히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윤호는 마침 강소주를 만나러 동네에 왔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도 홍미애의 후폭풍이 무서워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홍미애는 강소주의 강한 압박에 결국 믿겠다며 뒤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호는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내고 강소주에게 너스레를 떨어보려고 했지만 통할 리 없었다. 신고를 하겠다는 강소주의 협박에 이윤호는 “서촌이 다 너네 집이냐”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