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윤이 채수빈과의 키스를 상상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스페셜 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연출 강수연|극본 임예진)에서는 전학생 오동경(진영 분)을 경계하는 엄기석(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해림(채수빈 분)과 엄기석은 담을 넘어 학교로 들어갔다. 엄기석이 먼저 윤해림을 받쳐 올려줬고, 윤해림은 담 넘어에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오동경을 목격하곤 굳어 버렸다. 뒤이어 담을 넘어온 엄기석은 오동경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의 장난으로 1학기 목표를 ‘대망의 첫 키스 격렬하게’로 작성하게 된 엄기석은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그것이 수행평가 과제였던 것. 엄기석은 교무실에 가 “애들이 이게 수행평가가 될 줄 모르고”라며 해명했지만 이준혁(이준혁 분)은 “그 나이 먹도록 모 했니? 이번이 좋은 기회야 한 번 도전해봐”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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