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조정래 감독이 '귀향'의 후속편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정래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영화의 기적이 있었고 후속작으로 찾아 뵙게 됐다"고 인사했다.
조 감독은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기적을 이뤄주신 영화가 ‘귀향’이다. 360만명의 관객이 한국에서 봐주셨고 1년 반 동안 전 세계 10개 나라에서 봐주시고 9만 2천회가 상영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외국 분들이 눈물을 흘려주셨고 반성하는 일본인들도 많이 만났다. 또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사실이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 그 때부터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다시 제작하기 시작했다. 사실이었다는 것을 또 한 번 알리기 위해서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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