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 험난한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 홀로 제주도에 도착한 우블리 우효광. 길을 잘 몰랐던 우효광은 높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때아닌 고생을 했다.
제주도에서도 우블리 우효광의 인기는 대단했다. 차 안에서 사람들이 '우효광'이라고 소리치며 알아볼 정도였다. 지친 우효광은 "집에 가고 싶어"를 반복했다. 우효광은 우연히 만난 할머니에게 "어머니 빠이빠이"라고 말하며 우블리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우효광은 시민과 버스기사의 도움을 얻어, 4시간 만에 숙소에 입성해 꿈에 그리던 추자현을 만났다. 중국에서 건너온 우효광을 보고 깜짝 놀란 추자현. 둘은 반가운 마음에 포옹을 나눴다. "너 기쁘게 해주려고 혼자 왔다"는 우효광의 말에 추자현은 벅찬 감동을 느꼈다.
추자현은 하루종일 땀 흘린 남편을 위해 전복 삼계탕 요리를 준비했다. 우효광은 추장금표 전복 삼계탕 요리 방법에 대해 지적해서 차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그의 전매 특허 우블리 애교로 상황을 모면했다. 또 과거보다 훨씬 유창해진 한국어로 김치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첫 제주도여행을 떠난 추자현-우효광은 제주도 바닷가 바람을 즐기며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했다. 등대 아래에서 우효광은 "마누라 잘 살자. 용돈 올려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명 시장은 아내를 위해 첫 프러포즈 장소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과거 오색약수터에서 "나랑 같이 살자"는 간단한 말로 프러포즈했던 이재명 시장은 아내 몰래 꽃다발과 반지를 준비했다.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 받은 아내는 행복하게 웃다가 이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근은 프리선언 이후 첫 시사회 경험을 쌓았다. 떨리냐는 아내의 물음에 김정근은 "긴장은 안 되는데 어색하다"고 말하며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시사회장을 함께 찾은 이지애는 남편을 응원했다. 김정근은 시사회장에서 홀로 외롭게 앉아있다가 현장을 찾은 이재명 시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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