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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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MBC가 ‘병원선’ 지연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MBC 측은 7일 헤럴드POP에 “현재 MBC 총파업으로 인해 내부에서 후반작업을 하기가 어려워 이를 외부에서 진행했고, 방송 시간을 제때 맞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은 방송이 잠시 중단됐다. 5화가 방송된 뒤 중간광고 후 6화가 전파를 타야 했지만 산불 예방 방법, 안전 운전 안내, 홍수 예방 등 공익 캠페인이 방송돼 의아함을 자아냈다.

MBC는 ‘병원선’ 6화 방송이 지연되자 “방송사의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는 자막을 내보낸 바 있다.

MBC 측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지연방송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병원선’ 시청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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