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쇼미더머니6' TOP3가 치열했던 경연을 떠올렸다.
15일 오후 9시 40분 Mnet '쇼미더머니6 비하인드: TOP3 스페셜'가 방송됐다. 이날 행주, 넉살, 우원재는 이제껏 들려주지 않았던 경연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먼저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 출연 계기에 대해 "예선 전날 밤을 새서 가기 싫었다. 그런데 '진자' 준비했던 형이 "꼭 가라"고 해서 나왔다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타이거JK의 심사를 받은 우원재는 "앞에서 막상 주눅 들지는 않았다. 붙을 생각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한 번 더 해보라고 했을 때 '뭐지?'했다"고 털어놨다.
넉살은 우원재의 랩을 처음 들은 소감에 대해 "보통이 아니다고 생각했다. 아마 비슷하게 다 느꼈을 거다. '이게 뭐지?' 하면서 신선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1대 1 배틀에서 이그니토를 선택해 화제가 된 우원재는 “지더라도 잘하는 사람에게 지고, 멋있게 지는 게 낫지 쉽게 올라가고 싶지는 않았다”며 이유를 전했다. 딘딘은 “반대로 행주 형은 일반인 참가자를 골랐다”며 놀렸고 행주는 “약해서 고른 게 아니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고른 거다. 이건 종이 한 장 차이다”고 설명했다.
디스전도 회상했다. 우원재는 넉살과의 디스전에 대해 "유느님을 디스하는 느낌이었다. 평소에 넉살 형을 너무 좋아한다. 항상 힘을 주시고 깔 게 없는 형이다. 그래서 그냥 여자 같다 이런 식으로 디스를 한 거다"고 말했다.
넉살은 우원재와의 디스전을 언급하며 "원재 멘트가 갈 곳을 잃은 상태여서 '어디서 2등이 입을 열어?'라고 했다"고 말했고 우원재는 "그 때 '괜히 했다'고 생각했다"며 후회했다.
이날 넉살과 행주는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했다. 넉살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까지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찬군과 짜장면을 먹다가 입을 닦아주는 사진이 있었는데 '우찬이의 엄마 공개'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었다"며 "저는 미혼이라는 걸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넉살은 "남자에게 헌팅을 당한 적도 있다. 여자친구와 술을 먹고 있다가 어떤 분이 제 뒷모습을 보고 술잔을 들이댄 적이 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행주는 “제 입으로 실명됐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실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고 실명이 되지 않기 위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다. 그 부분은 꼭 정정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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